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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동결과 의료계 혼란: 현실화되는 교수 사직과 학장들의 요구

by samsung7698 2024. 4. 23.

 

1.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부정적인 반응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계속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내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를 줄이는 방안은 의료계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2.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혼란 예상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부터 한 달이 지나면 민법상 사직 효력을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학대 혼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의과대학 학장들의 요구: 2025학년도 정원 동결

어제 의사협회와 의대 교수들에 이어 오늘은 의대 학장들로 구성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협회가 2025학년도 정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인력 배출 규모를 대학 총장의 자율적 결정에 의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의료 현장의 혼란과 대응책

학장들이 휴학 승인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면서, 학생들의 집단 유급과 등록금 손실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도 현재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5. 정부의 대응과 추가 동향

정부는 수업 거부와 수업 참여 시 전 학년 대면 사과를 요구한 수도권 의과대학에 대해 경찰에 공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